8월, 2009의 게시물 표시

웹 브라우저의 툴바, 블로그로 이사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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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파이어폭스 나 인터넷 익스플로러 같은 웹 브라우저에서 툴바 를 사용할 것입니다. 그림과 같이 블로그에도 툴바를 달면 어떨까요? 오늘은 블로그에 툴바를 달아주는 사이트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가입 사이트 주소 : http://www.wibiya.com/ 위의 Wibiya 사이트에 들어가서 Get It Now 에 들어가세요. 이 사이트는 아직 비공개 베타버전이기 때문에 신청을 해서 초대를 받아야 합니다. 오른쪽 화면에서 Full Name(이름), Email Address(이메일 주소), Site URL(블로그 주소)를 입력하고 Request an Invite를 누르세요. 초대를 요청해서 초대장이 오는데 대략 1~2일이 걸립니다. 외국 블로그의 경우에는 초대장이 안오는 경우도 있다고 하나 우리나라에서는 왠만한 블로그는 대부분 오는 것 같습니다. 그 정도 지나면 'Woo Hoo - Wibiya beta invitation'이라는 메일이 옵니다. 만약 안오면 영문 메일은 스팸 매일로 걸러지게 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위의 그림에 표시된 사각형 안의 링크를 클릭해 wibiya 사이트의 가입을 완료합니다. 설치 가입을 완료하였으면 바로 설치하면 됩니다. 먼저 원하는 테마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테마를 선택한 후에는 블로그 검색, 번역, RSS 등의 다양한 기능중에 원하는 기능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티스토리나 텍스트큐브 유저의 경우 Install on websites and other blog platforms 을 클릭하세요. 그다음 오른쪽에 나타나는 코드를 복사해서 블로그 HTML의 태그 바로 앞에 붙이면 됩니다. 이렇게 설치된 툴바는 wibiya 사이트에서 언제든지 원하는 기능을 빼거나 넣을 수 있으며 클릭 수 등의 통계도 제공하니 유용하게 사용해 보세요. 도보시오 혁신적인 다기능 블로그 툴바 ‘Wibiya Toolbar’ 툴바를 이용해 블로그 기능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 시키자. 스트링의 블로그 팁 한RSS의 RSS 공유...

인터넷 회사 직원도 모르는 파이어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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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 ie by _escalade328s_ BY-NC-SA 어제 저에게 있었던 일입니다. 제 엄마가 SK브로드밴드 로 인터넷을 바꾸면 3개월 무료로 해주고 돈도 준다고 하는 텔레마케팅 전화를 받고 홀딱 넘어가셔서 인터넷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조금 있으니 SK브로드밴드에서 한 직원이 왔습니다. 저희집 컴퓨터는 개인별로 계정을 따로 두고 있습니다. 저는 파이어폭스 를, 나머지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를 기본 브라우저로 두고 있기 때문이죠. 그 직원이 왔을 당시에는 제 계정에 로그인되어 있었습니다. 직원은 제 바탕화면을 보고 좀 당황한 기색이었습니다. 그림처럼 제 바탕화면은 전부 비어있습니다. 밑에 ObjectDock 이 있어서(화면에는 안잡혔습니다.) 바탕화면 아이콘이 필요없고 오히려 거추장스럽기 때문이죠. 직원은 시작 버튼을 누르고(제 시작 버튼은 눈깔모양으로 되있지요. 이렇게 바꾸러면 여기 에 들어가보세요) 인터넷을 찾았습니다. 보시다시피 제 기본 인터넷 브라우저는 파이어폭스로 되어 있지요. 그런데 그 직원이 하는 말이... 얘야, 인터넷 어딨니? 듣기 (전 지금 15살이므로 반말을 했습니다) 전 참 황당했습니다... 저렇게 인터넷이라고 딱 쓰여 있는데... 아무리 우리나라가 인터넷 익스플로러 천국이라고 하지만 인터넷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의 직원이 파이어폭스도 모르다니... 그래서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파이어폭스를 쓰고 있어요. 듣기 그랬더니 그 직원이 했던 말은 더 가관이었습니다. 어.. 나는 그런거 몰라. 인터넷은 어디있니? 듣기 저는 '인터넷 여기 있잖아요'라고 말하려다가 그냥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열어주었습니다. 아무리 우리나라가 인터넷 익스플로러 천국이라고 하지만 인터넷 전문 회사의 직원이 파이어폭스도 모른다는 것이 말이 될까요? 이렇게 해서 우리나라가 인터넷 강국이 될 수 있을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관련 글타래 파이어폭스의 센스있는 이스터에그 2개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시대는 갔다 추가// ...

해운대 바다 위에 나타난 M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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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해운대에서 재미있는 광경을 봤습니다. 휴가철 엄청난 인파가 몰렸던 대한민국 최고의 해수욕장 해운대~. 날씨가 조금 흐려서인지 사람들이 물에는 많이 못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사람들은 해수욕장에 왔는데 물에 들어가지 않을 수 없다고 생각했는지 한두명씩 들어가서 물놀이를 하기 시작하는데 그 뒤로 이상한 물체 발견! 물에 잠긴듯한 자동차가 멀리 있더군요. 그러던 순간 자동차가 조금씩 움직입니다. 제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더니 이 자동차가 물위를 달리기 시작합니다. 이내 사람들 사이에 들어와있는 자동차. 분명 빨간색 MINI!!!!!!!!! 어떻게 된 일이지?? 사람들은 안 보이나? 저렇게 가까이 왔는데 모르나? ㅎㅎㅎㅎ 가까이 오니 이를 발견하고 다들 놀랍니다. 차가 바다를 달리니 역시 놀라는군요. 분명 MINI가 맞는데 이거 물 위를 달리네요. 지난 주에 해운대에 있으셨던 분????? 이거 보신 분 계신가요? 바다 위를 달리는 MINI!! 어떻게 차가 이렇게 물 위를 달릴 수 있을까? 수상용으로 제작된 차라도 파도가 있으면 파도에 날라가지 않을까요? 언젠가 인터넷에서 물위를 달리는 자동차를 본적이 있는데, 미니도 물위를 달리는 자동차로 만들어져 나온 것일까요? 완전 궁금하게 만드네요...

한RSS의 RSS 공유를 링크로 사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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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블로그에는 링크 기능이 있습니다. 자신이 관심있는 블로그나 사이트 등을 나열해 놓는 것이지요. 하지만 티스토리 의 링크는 꽤 불편합니다. 특히 폴더로 정리하는 기능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이러다가 한RSS 의 RSS 공유하기라는 기능을 '발견'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알고 계실지 모르나 전 이 기능을 보고 진짜 기뻤지요. 링크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한RSS의 RSS공유하기를 링크로 사용하기 먼저 자신의 한RSS 에 들어갑니다. 왼쪽 위의 편집 을 클릭하고 각 폴더에 공유 여부를 지정합니다. 왼쪽 아래의 RSS 공유하기 의 웹문서를 클릭합니다. HTML 형식, 트리 형태로 표시 등이 나오는데 원하는 것을 클릭합니다. 'HTML 형식' 은 단순히 자신이 구독하는 링크만 나열해주고 '트리 형태로 표시' 는 제 블로그에 있는것처럼 열었다 닫았다 할 수 있으며 '공유 RSS의 최근 글 표시" 는 말그대로 자신의 RSS의 최근 글을 표시해줍니다. 전 트리 형태로 표시 를 추천합니다. 원하는 링크를 클릭한 후 오른쪽 마우스 - FF의 경우 페이지 소스, IE의 경우 소스 보기 를 클릭합니다. 소스를 복사한 후 자신의 블로그의 사이드바 설정에서 HTML 배너출력에 붙여넣고 저장합니다. 이제 완성되었습니다. 한RSS에서는 RSS 뿐만 아니라 즐겨찾기에서도 같은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니 사용하면 좋겠네요. :) Podcast Wallpaper by OllyHart

내가 직접 느낀 영어학원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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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pocket dictionary by autumn_bliss 제가 어제 영어 학원에 갔을때 갑자기 떠오른 생각들입니다. 요즈음 대부분의 학생들이 영어학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일주일에 3번 영어학원에 가는데 학원 체계가 맘에 안드는 부분이 몇가지 있습니다.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맘에 안들어서 이렇게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영어 - 한글 대입식 공부의 문제점 학원에서 이번주 화요일의 일입니다. 저희 학원 영어선생님이 다음과 같은 숙제를 내줬습니다. 이번주 목요일에 우선순위 영단어 501~550까지 각각 영어 10번 , 한국어 뜻 10번 써와라~ 듣기 저는 이 말을 듣고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너무 많은 단어(저에게 50개는 무척이나 많은 단어입니다)때문이 아니라 바로 '영어 10번, 한국어 뜻 10번' 때문이었지요. 영어와 한국어은 전혀 관계가 없는 말입니다. 영어는 영어고, 한국어는 한국어 일 뿐이지요. 영어 10번, 한국어 뜻 10번 쓰라는 것은 실제로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단순히 영어단어에 한국어 뜻을 대입시키는 것일 뿐이지요. 이렇게 해서는 그 영어단어의 뜻은 알아도 써먹지를 못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봅시다. 영어를 좀 충실히 배운 사람이면 'stick to - 고수하다'를 배웠을 것입니다. 대부분 'stick to 고수하다 stick to 고수하다 stick to 고수하다 ~~~'이렇게 외우죠. 하지만 실제로 회화할때 stick to라는 말을 써본적이 있습니까? 저는 대부분 써본 적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stick to에 단순이 고수하다라는 것만 대입해서 그런 것입니다. 그러면 영어 단어를 한국어를 안쓰고 어떻게 외울까요? 그것은 바로 ' 이미지화 하기 '에 있습니다. 아마도 영어단어를 꽤 배운 사람들은 '영어 단어를 이미지로 외운다'라는 것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영어단어를 이미지화할때는 영영사전 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제 블로그 구독자가 3명이 되었습니다.

제 블로그 구독자가 3명이 되었습니다. 한명은 저 자신[footnote]나 자신을 구독해야하는 이유는 http://stringsitsc.tistory.com/132 를 참고해주세요. 절대 구독자를 늘리고 싶어서 한것 아니에요!![/footnote] 인데 다른 두명은 누구신가요? 누구인지 댓글에좀 달아주세요:) 예상 : 애쉬군님과 일지본, 핑구야 날자님

리퍼러로 본 블로그 방문자수 늘리기 팁 2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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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블로그의 방문자수를 늘리는 팁에 대해 글을 쓰겠습니다. 저도 방문자수가 많은것은 아니지만 이 방법을 꾸준히 이용하면 방문자수가 늘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1. 이미지를 많이 넣기 이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는 팁입니다. 대부분 이미지를 넣으면 읽을 글을 고를때 더 호감이 가므로 이 글을 읽게 된다고 합니다. 이것도 맞는 말이지만 제가 보기에 좋은 근거는 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미지는 별로 신경쓰지 않고 글을 고르거든요.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지만 그것은 개인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지를 넣어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다음 제 리퍼러 목록을 보세요. 보시는 것과 같이 다음 이미지 검색 순위가 3위를 차지합니다. 아마도 저뿐만 아니라 다른 블로거들의 블로거에도 이미지 검색순위가 높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글에 이미지를 넣어야 하는 이유 - 독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이미지 검색의 검색유입량을 늘리기 위해 이해를 돕기 위해 2. 네이버 블로그에 사본 블로그를 만들기 이건 아마도 많은 분들이 모르실 것입니다. 약간 야비한(?) 방법이기도 하지요. 바로 검색 유입량이 무척 많은 네이버 블로그에 사본 블로그를 만드는 것입니다. 글을 새로 쓸 때 마다 네이버 블로그에 한 반정도 복사해놓고 '이 블로그는 원본 블로그가 아닙니다. 원본 블로그는 여기를 클릭하세요'라는 것을 달아놓는 것이지요. 이 방법은 특히 네이버 블로그에서 다른 블로그로 이사오신 분들에게 좋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버리기가 꽤 아깝죠. 그럴때 사본 블로그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제 네이버 블로그는 여기 인데 버린지 꽤 되었는데도 어느정도의 사람들이 찾아와주고 있습니다. 다음 리퍼러를 다시 보세요 blog.naver.com 이 4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리퍼러에서도 꽤 자주 blog.naver.com/dltjrgud2619 가 찍혀있곤 합니다. 아, 이 방법은 고수분들한테는 필요가 없습니다. - 네이버에 사본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