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참 빨리 간다.

시간 참 빨리 간다. 작년 초에 국내 첫 안드로이드폰, 이클레어 출시 하면서 떠들썩했었는데 벌써 듀어코어 나오고 허니콤이 출시되었다. 내가 변혁의 시대에 태어난 것이 정말 행운인 것 같다. 미래에는 홀로그램 스맛폰이나 자유자재로 크기를 바꿀수 있는 태블릿 같은 것들이 나오겠지.
나도 이제 고1이 된다. 초등학교 입학식이 아직 생생한데 말이다. 한편으로는 기대되고 다른 한편으로는 내 앞날이 걱정된다. 가뜩이나 우리나라 이공계 상황은 어려운데 말이다. 특히 내가 가고자 하는 물리학은... 어쨋든 지금은 앞만 보고 달리련다. 언젠가 뒤를 돌아보면 후회하지 않게.

댓글

  1. 이공계는 솔까말. 해외로 뜨는 길밖에 없을 것 같아요... 간간히 올라오는 스트링님 영어 작문 보면 뜨셔도 될 것 같던데 말이죠... 전 뜨는 길 찾고 있어요... 정말로 답이 없다면 뜨려고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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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해외로 가는 수밖에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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