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방문자수를 늘리고 싶으면 자신이 먼저 찾아가자.

오늘은 블로그 방문자수를 늘리는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제 블로그도 방문자수가 많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잘 봐주세요^^
아, 이 조언은 초보님들을 위한 것이므로 고수님들은 안보셔도 되요.
저도 사실 초보지만..ㅋㅋ

1. 잠재적 방문자를 먼저 찾아가기
자신의 블로그에만 틀어박히고 나오지를 안으면 다른 사람들도 자신의 블로그에 오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방문자를 늘리고 싶으면 자신이 먼저 적극적으로 활동해야 합니다.
여러분도 네이버같은 포털사이트나 메타블로그의 블로그 검색을 자주 이용하실 것입니다.
저도 검색할 것이 있으면 거의 블로그로 들어갑니다.
자신이 원하는 블로그에 들어갔으면 먼저 글을 읽어야겠지요.
글을 다 읽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나갑니다.
이제부터 절대 이러시면 안돼요~
글을 다 읽었으면 댓글을 달아야 합니다.
댓글을 달 때에는 자신의 블로그 주소까지 입력하고 댓글을 다세요.
대부분의 블로거들은 자신의 블로그에 댓글이 달리면 답글을 해주고 시간이 남으면 댓글을 단 사람의 블로그까지 찾아가보니까요.
저 같은 경우도 댓글이 하나 달리면 아주 좋아가지고 답글 달고 블로그 들어가서 감사말씀 남기고 그러거든요.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서로를 알게 되고 방문자수도 증가하며 잘하면 RSS 구독자수도 늘 수 있습니다.
저도 RSS 구독자수가 2명밖에 없는데 그것도 제가 HanRSS에 추가한 것과 구글리더에 추가한 것이에요ㅜㅜ
제 블로그 구독좀 해주세요..

2. 트랙백 많이 걸기
블로그에는 '트랙백'이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트랙백이란 자신의 블로그의 글을 다른 사람의 블로그에 링크시켜 주는 기능인데, 많은 사람들이 이 트랙백을 이용하지 않습니다.
저도 네이버 블로그(http://blog.naver.com/dltjrgud2619 아직 열고 있어요. 예전에는 하루 최대 300명까지 온적도 있는데 지금은 20명밖에 안오군요.)를 할 때에는 엮인글(트랙백)을 몰라서 사용을 안했는데 이곳에서는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블로그에 글을 쓸때 참고로 한 글이 있으면 귀찮아도 모두 트랙백을 거는 것이 좋아요.
여러분 대부분도 아시다시피 블로그에 트랙백이나 댓글이 달리면 무척 기뻐서 날아갈 것 같은 기분(?)을 느끼실 것입니다.
트랙백을 걸면 상대방도 자신의 블로그를 알게 되고 역트랙백도 걸릴 수 있습니다.
자신의 블로그에도 다른 사람들이 걸은 트랙백에 있으면 역트랙백을 걸어주세요.
저도 이번에 첫 트랙백(아라님, 엉뚱이님 감사합니다^^)이 올라와서 기쁘네요. (사실 이게 이 글을 쓰게된 동기랍니다.)

Happy Fruit Grass by library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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